

충무공 이순신 > 온라인 유적지 탐방
관리자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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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승전지23 메모리투어 장소19(어란진항)
승전지23 메모리투어(23개 인증 장소): 이순신 장군이 승리로 이끈 23번의 해전과 관련된 장소를 돌아보는 승전지 투어
23번의 승전 중 열아홉 번째 승전은 지금의 전남 해남군 어란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어란진해전입니다. 칠천량해전의 처참한 패배 이후 조선 수군의 규모 및 사기는 최악의 상황이었고, 반대로 왜군의 사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이 힘든 상황에서 삼도수군통제사를 다시 맡게 된 이순신 장군이 처음 임한 전투가 바로 이 어란진해전입니다. 두려움에 떠는 아군들을 수습해 다시 한번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조선 수군의 재기를 보여준 전투였고, 얼마 후에 일어나게 되는 명량대첩의 기반을 닦은 전투였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스탬프투어의 승전지23 메모리투어 코스에서 소개되는 내용입니다.
- 장소명: 어란진항
- 권역: 전남 해남군
- 인증 반경: 100m
- 서브타이틀: 어란진해전(19승)
- 내용
이순신 장군의 열아홉 번째 승전보로 기록된 어란진해전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 날짜: 1597년 8월 28일(양력 10월 8일)
. 결과: 왜군 피해(8척 도주), 조선군 피해(없음)
. 장소: 전남 해남군 어란진 앞바다
1597년 8월 28일(양력 10월 8일) 백의종군 후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한 이순신 장군의 첫 번째 전투가 어란진해전이다. 칠천량해전에서 원균이 치욕스러운 대패를 겪은 후 조선 수군은 괴멸되었다. 칠천량해전은 우리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최악의 패전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 수군을 겨우 재건한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임한 전투가 바로 어란진해전이다. 칠천량해전 이후 기세등등했던 왜군은 8척의 전선으로 조선의 판옥선 12척을 추격했는데, 이순신 장군의 선제공격으로 왜군 전선 8척이 모두 도망쳐버렸다. 어란진해전과 벽파진해전은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장계를 올리지 않는다. 다만 난중일기에만 기록이 있다.
1597년 8월 28일의 난중일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맑음. 묘시에 적선 8척이 뜻하지 않게 돌입하자, 아군의 여러 배들은 겁을 먹고 후퇴하려는 계획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동요하는 기색을 띠지 않고 나팔을 불어 깃발을 휘두르며 추격하게 되니, 여러 배들은 회피하지 못하고 일시에 갈두까지 추격하였다. 그러나 적선이 멀리 달아났기에 끝까지 뒤쫓지 않았는데 뒤따르는 왜선이 50여 척이라고 했다. 저녁에 장도에 진을 쳤다."
◎ 위치: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