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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장군!....

관리자 |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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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장군!....1593년 3월 2일(丁巳).  비.  종일 비가 왔다. 배뜸 아래에 웅크리고 앉아 있으니 온갖 생각이일어나면서 마음이 산란했다. 이영남(李英男)과이여념(李汝恬)이 왔다. 그들에게서 원 영공(元均)의 비리(非理)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니 한탄, 한탄스러웠다.1593년 3월 3일(戊午). 아침에 비가 왔다. 오늘은답청절(踏靑節)인데도 흉악한 적들이 물러가지않아서 군사를 거느리고 바다 위에 떠 있고, 명

무슨 징조인지 모르겠다..... (0)
관리자 | 2026.10.05
무슨 징조인지 모르겠다....1594년 2월 5일(甲寅).  맑음. 새벽 꿈에 좋은 말을 타고곧장 바위가 첩첩인 큰산마루로 올라가니 산봉우리가빼어나게 아름답고 동서로 구불구불 뻗어 있었다. 봉우리위의 평평한 곳에 자리 잡으려고 하다가 깨었다.  무슨징조인지 모르겠다. 또 어떤 미인이 홀
유지(有旨)와 함께 고기 반찬을 하사 하셨는데,.. (0)
관리자 | 2026.09.27
유지(有旨)와 함께 고기 반찬을 하사 하셨는데,....1597년 12월 5일 신유.  맑음. 아침에 군공(軍功)을 세운 여러 장수들에게 상품과 직접(職帖)을 나누어 주었다.  (中略)...도원수의 군관이 유지(有旨)를 가지고 왔는데, "이번 선전관
배설(裵楔)을 처단할 일로 들어왔다..... (0)
관리자 | 2026.09.20
배설(裵楔)을 처단할 일로 들어왔다.....1597년 11월 3일(庚寅).  맑다.  일찍 새 집 짓는 곳으로 올라가니 선전관 이길원(李吉元)이 배설(裵楔)을 처단할 일로 들어왔다. 배설은 이미 성주(星州) 본가로 갔는데, 그곳으로 가지 않고 곧장
정철(正鐵) 총통과 조총(鳥銃)..... (0)
관리자 | 2026.09.13
정철(正鐵) 총통과 조총(鳥銃).....1593년 9월 14일(乙丑).  맑다. 정철(正鐵) 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만드는 법을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제 온갖 연구를 거듭하여 조총(鳥銃)을 만들어낼 수 있게되었는데, 왜적의 조총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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