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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로(Sea Line of Communications)라고 부른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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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로(Sea Line of Communications)라고 부른다. 

이순신이 임진왜란에서 거둔 해전의 의의를 살펴보면, 
바다를 건너 온 원정군의 군수보급을 차단함으로써 
왜군의 전투수행능력과 사기를 저하시켜 결국은 침공을 
단념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초전에 남해안을 장악하여 왜군의 서해 진출을 
방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곡창지대인 호남을 확보하여 
차후 전쟁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든 점이다. 군량이 없으면 
조선군은 물론 명의 지원군이 무슨 소용이며, 백성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 것인가?

이순신이 지휘한 조선 수군의 승리의 가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대부분의 원정 작전은 보급로의 
차단 여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데, 바다에서는 
이 보급로를 해상교통로(Sea Line of Communications)라고
부른다. (中略)

임진왜란에서 도서해양국가 일본조차 해상교통로의 
전략적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지상 전투 위주로 수행
하였음을 고려할 때 이순신은 시대를 앞서간 인물
이었음을 재발견하게 된다. (後略)

- 박정규의 논문 [이순신과 유성룡의 관계 재조명] - 에서 발췌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전쟁만큼이나 어려운 경영에 있어서야 더 말할 
나위도 없겠죠. 나의 위치가 공격인지 수비인지 홈 
그라운드에서 싸우는 것인지 원정을 온 것인지 아는 
것 같지만 매 순간 똑바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현업에 
휩쓸리고 맙니다.

요즈음 중동 전쟁으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한 국제간의
포지셔닝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국방, 외교의 자존심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기업 환경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이때에 상대하려고 
하는 나라의 상황과 협상의 핵심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하여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또 하나의 Sea Line of 
Communication의 전략을 십분 잘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요?

임진왜란 때도 지금도 일본의 실패 사례에서 보듯이 
불확실한 시대 일수록 지금 실행에 집중 해야 합니다. 
어디 해외에서 뿐만 이겠습니까?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에너지 전쟁에 
있어서야 더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글 이부경
pklee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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