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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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비단 한 필을 보내면서..... (0)
관리자 | 2015.11.17
붉은 비단 한 필을 보내면서....1597년11월16일(癸卯). 맑다. 아침에 위에서내려온 군공(軍功) 기록표를 보니 거제 현령 안위(安衛)가 통정대부(通政大夫)가 되고, 그나머지도 차례차례 벼슬을 제수 받았고. 나에게는 은자(銀子) 20냥이 상으로 하사되었다. 명나라 장수 양 경리(楊鎬)는 붉은 비단
이순신의 효(孝)의 실천! (0)
관리자 | 2015.11.08
이순신의 효(孝)의 실천!1594년 11월15일(己丑). 맑다. 따뜻하기가 봄날 같았다.음(陰)과 양(陽)이 순서를 잃어버린 모양이다. 오늘은 아버님의 기일(忌日)이므로 나가지 않고 혼자 방안에 앉아있으니 슬픈 회포를 어찌 다 말하랴. 아들 울(蔚) 등의편지를 보니 어머님께서 평안하시다고 하였다. 다행,
명나라 수군의 도착!! (0)
관리자 | 2015.10.25
명나라 수군의 도착!!1597년 10월24일 (辛巳). 맑다. 해남에 있던 왜군의 군량322섬을 실어왔다. 초저녁에 선전관 하응서(河應瑞)가 유지(諭旨)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내용은 우후 이몽구(李夢龜)를 처형하라는 것이었다. 그 편에 들으니, 명나라 수군이 강화에이르렀다고 하였다. 밤10시경에 땀이
또 하나의 다른 이름, 군량 전쟁!! (0)
관리자 | 2015.10.18
또 하나의 다른 이름, 군량 전쟁!!1595년 10월 17일(丙辰). 맑다. 아침에 가리포(李應彪),금갑도(賈安策)가 와서 아침 식사를 같이 하였다. 진주 사람하응구(河應龜), 유기룡(柳起龍) 등이 군량미 지원조로 쌀 20섬을 가져와 바쳤다. 부안의 김성업(金成業)과 미조항첨사 성윤문(成允文)이 와서 보
부끄럽지 않는 충무의 자식이로소이다! (0)
관리자 | 2015.10.12
부끄럽지 않는 충무의 자식이로소이다!저술자 왈 정조 조에 직제학 서유방이 계문에 이순신의아들 면이 동자로 적을 쳐서 적병 세 명을 사살하고 인하여싸움에서 죽었거늘 오히려 아직 포장을 입지 못하니 실로소대의 흠이 되는 일이라고 하였다. 왕은 대신에게 물으셨다.영의정 채제공이 아뢰길 "순신이 통제사로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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