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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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누워 있을 수 있겠느냐..... (0)
관리자 | 2024.08.25
어찌 누워 있을 수 있겠느냐.....(前略)... 이때 공은 전염병에 걸려서 병세가 몹시위중했는데도 오히려 하루도 가만히 누워 있지 않고 이전처럼 일을 하였다. 자제들이 몸을 쉬면서 몸조리 하기를 청하자, 공은 "적과 상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승패가 순식간에 결판난다.
간첩 노릇 한 사람이 너 한 사람뿐인가..... (0)
관리자 | 2024.08.18
간첩 노릇 한 사람이 너 한 사람뿐인가.....내가 "간첩 노릇 한 사람이 너 한 사람뿐인가, 또는 몇 명이나 더 있는가" 하고 물었더니, 김순량은 "대개 40여 명이나 되는데, 매양 순안, 강서 등 여러 진(陣)에 흩어져 있으며,숙천, 안주, 의주에 이르기까지 뚫고
어찌 쏠 때마다 다 맞힐 수가 있겠습니까?..... (0)
관리자 | 2024.08.12
어찌 쏠 때마다 다 맞힐 수가 있겠습니까?.....(前略)..."멀지 않아 변고(變故)가 생기면 당신이마땅히 이 일을 맡아야 할 터인데, 당신의 생각에는오늘날 적의 형세로 보아 그 방비의 어렵고 쉬움이어떻소?" 그러나 신립은 대단히 가볍게 여기면서 "그것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사또 어디로 가려고 하시오?..... (0)
관리자 | 2024.08.04
사또 어디로 가려고 하시오?......(前略).... 어느 날 저녁 병사가 술에 취해서 공의 손을끌고 어느 군관의 방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 사람은병사와 평소 친하여서 군관이 되어 와 있는 사람이었다.공은 대장이 사사로운 일로 군관에게 가 본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서 짐짓 취한 척하고 병사의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느니라..... (0)
관리자 | 2024.07.28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느니라.....(前略)... 공은 매번 싸울 때마다 여러 장수들이게약속하여 말하기를, "적의 머리 한 개 베는 시간에여러 적들을 쏘아 죽일 수 있으니, 적의 수급(首級)을많이 베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말고 그저 적을 쏘아맞히기를 우선하라. 힘써 싸우지 않는자는 내 눈으로직접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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