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을 닫고 거절하는 것이었다... (0) |
| 관리자 | 201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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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고 거절하는 것이었다...1597년 5월 26일(丙辰). 종일 큰 비가 내렸다. 비를맞으면서 길에 올라 막 떠나려는데. 사량 만호 변익성이 심문 받을 일로 이종호에게 잡혀서 체찰사 앞으로 왔다.잠깐 서로 대면하고는 그길로 석주관(石柱關)의 관문에이르니, 비가 퍼붓듯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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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방백(方伯)들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을 생각하니 (0) |
| 관리자 | 2019.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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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방백(方伯)들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을 생각하니.....1594년 5월 20일(丁酉). 비가 오고 큰바람도 불었다.웅천 현감(李雲龍)과 소비포 권관(李英南)이 와서 보았다.종일토록 혼자 앉았으니 온갖 생각이 가슴을 치민다.호남 방백(方伯)들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을 생각하니유감이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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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도를 바라보았다..... (0) |
| 관리자 | 201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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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를 바라보았다.....1596년 5월 15일(辛巳). 맑다. 새벽에 망궐례를 행하였다. 식후에 혼자 말을 달려 한산섬 뒷봉우리로 올라가 오도(五島)와 대마도를 바라보았다. 늦게 조그마한 냇가로 돌아와 조방장, 거제(安衛)와 함께 점심을 먹고 저물어서야 진으로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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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에서 적을 쳐부순 장계(玉浦破倭兵狀)... (0) |
| 관리자 | 2019.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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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에서 적을 쳐부순 장계(玉浦破倭兵狀)...삼가 적을 무찌른 일로 아뢰나이다. (前略)옥포해전 : 7일 새벽 다 같이 출발하여 적선들이정박해 있는 천성(天城)과 가덕(加德)을 향해 갔는데 정오에 옥포 앞바다에 이르니 척후장(斥候將)인 사도 첨사 김완(金浣), 여도 권관 김인영(金仁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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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며.... (0) |
| 관리자 | 201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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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며....천년간의 정기를 받음이 남달라 이따금 큰 인물이 태어난다네. 당당하다 우리 통제사 하늘이 내신 분높은 기개 뛰어나니 진정 사나이로세. 팔 척 장신에 팔도 길어 힘도 세고 제비 턱 용의 수염 범의 눈썹에 제후의 상이로다. 일찍이 붓 던지고 무예를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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