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747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하기

문을 닫고 거절하는 것이었다... (0)
관리자 | 2019.05.27
문을 닫고 거절하는 것이었다...1597년 5월 26일(丙辰).  종일 큰 비가 내렸다.  비를맞으면서 길에 올라 막 떠나려는데. 사량 만호 변익성이 심문 받을 일로 이종호에게 잡혀서 체찰사 앞으로 왔다.잠깐 서로 대면하고는 그길로 석주관(石柱關)의 관문에이르니, 비가 퍼붓듯이 왔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bbs_contents_seq - assumed 'bbs_contents_seq'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yisunshinforum/public_html/sunshin/sunshin_list.php on line 136
호남 방백(方伯)들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을 생각하니 (0)
관리자 | 2019.05.19
호남 방백(方伯)들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을 생각하니.....1594년 5월 20일(丁酉).  비가 오고 큰바람도 불었다.웅천 현감(李雲龍)과 소비포 권관(李英南)이 와서 보았다.종일토록 혼자 앉았으니 온갖 생각이 가슴을 치민다.호남 방백(方伯)들이 나라를 배반하는 것을 생각하니유감이 많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bbs_contents_seq - assumed 'bbs_contents_seq'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yisunshinforum/public_html/sunshin/sunshin_list.php on line 136
대마도를 바라보았다..... (0)
관리자 | 2019.05.12
대마도를 바라보았다.....1596년 5월 15일(辛巳).  맑다.  새벽에 망궐례를 행하였다. 식후에 혼자 말을 달려 한산섬 뒷봉우리로 올라가 오도(五島)와 대마도를 바라보았다.  늦게 조그마한 냇가로 돌아와 조방장, 거제(安衛)와 함께 점심을 먹고 저물어서야 진으로 돌아왔다
옥포에서 적을 쳐부순 장계(玉浦破倭兵狀)... (0)
관리자 | 2019.05.06
옥포에서 적을 쳐부순 장계(玉浦破倭兵狀)...삼가 적을 무찌른 일로 아뢰나이다.  (前略)옥포해전 : 7일 새벽 다 같이 출발하여 적선들이정박해 있는 천성(天城)과 가덕(加德)을 향해 갔는데 정오에 옥포 앞바다에 이르니 척후장(斥候將)인 사도 첨사 김완(金浣), 여도 권관 김인영(金仁英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며.... (0)
관리자 | 2019.04.28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며....천년간의 정기를 받음이 남달라 이따금 큰 인물이 태어난다네.  당당하다 우리 통제사 하늘이 내신 분높은 기개 뛰어나니 진정 사나이로세. 팔 척 장신에 팔도 길어 힘도 세고 제비 턱 용의 수염 범의 눈썹에 제후의 상이로다. 일찍이 붓 던지고 무예를 배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