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며.... (0) |
관리자 | 2019.04.28 |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며....천년간의 정기를 받음이 남달라 이따금 큰 인물이 태어난다네. 당당하다 우리 통제사 하늘이 내신 분높은 기개 뛰어나니 진정 사나이로세. 팔 척 장신에 팔도 길어 힘도 세고 제비 턱 용의 수염 범의 눈썹에 제후의 상이로다. 일찍이 붓 던지고 무예를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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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성이 무너지던 날..... (0) |
관리자 | 2019.04.14 |
동래성이 무너지던 날.....1592년 4월 15일 (甲辰). 맑다. 국기일이어서 공무를 보지 않았다. 순찰사에게 보내는 답장과 별록(別錄)을 적어 즉시 역졸을 시켜서 달려 보냈다.해질 무렵에 영남우수사(元均)의 통첩이 왔는데,"왜선 90여 척이 부산 앞 절영도(影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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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가르쳐주지 않았다.... (0) |
관리자 | 2019.04.07 |
끝내 가르쳐주지 않았다......선조실록 (1598. 4. 3. 丁巳)경리에게 화살에 독약을 바르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을 요청하였더니, 그 독약을 만드는 사람이 군사들 속에 와 있지 않다고 하면서 끝내 가르쳐주지 않았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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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명나라 장수! (0) |
관리자 | 2019.03.31 |
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명나라 장수!선조실록 (1598. 4. 2.丙辰)- (前略) - 임금이 말하였다. "틀림없이 시행되지못할 것이다." " 이보다 앞서 경리 양호(楊鎬)가 상성(常盛)의 품첩(稟帖 : 장계)을 보여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나라에서는 돈을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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