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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 (0)
관리자 | 2019.11.18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 왔다.1597년 11월 17일(甲辰).  비. 비. 양경리가 보낸군관이 초유문(招誘文)과 면사첩(免死帖)을 가지고왔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명나라의 양경리가 이순신에게 준 것인지 아니면이순신에게 초유문과 면사
구조하기는커녕 도리어 배 안의 물건을 빼앗아갔다. (0)
관리자 | 2019.11.10
구조하기는커녕 도리어 배 안의 물건을 빼앗아갔다.1597년 11월 14일 (辛丑).  맑다. 해남 현감 유형(柳珩)이 와서 윤단중(尹端中)이 무리하게 한 일을 많이 전했다.  또 말하기를 "아속들이 법성포로 피난 갔다가 돌아올 때 바람을 만나 배가 전복 되는데, 바다 가운데서
사사로운 정분을 앞세우는 죄가 극심하다. (0)
관리자 | 2019.11.03
사사로운 정분을 앞세우는 죄가 극심하다.1597년 11월 3일 (庚寅).  맑다.  일찍 새로 집 짓는 곳으로 올라갔더니 선전관 이길원(李吉元)이 배설(裵楔)을 처단할 일로 들어왔다.  배설은 벌써 성주(聖州) 본가로 갔는데, 그리로 가지 않고 바로 이리로 찾아왔으니, 그의 사
목화를 받아갔다.... (0)
관리자 | 2019.10.27
목화를 받아갔다....1594년 10월 28일(壬申). 맑다. 공문을 적어 보냈다.금갑도(金甲島 : 李廷彪)와 이진(梨津) 권관이 와서보았다.  식후에 전라우도 우후(李廷忠)와 경상우도우후(李義得)가 와서 목화를 받아갔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nbs
추위에 얼까봐 걱정이 되어..... (0)
관리자 | 2019.10.20
추위에 얼까봐 걱정이 되어.....1597년 10월 21일(戊寅).  비가 오다가 눈이 오다가하였다.  바람이 몹시 차가워서 뱃사람들이 추위에  얼까봐 걱정이 되어 마음을 안정 시킬 수 없었다.정상명(鄭翔溟)이 들어와서 전하기를, 무안(務安)현감 남언상(南彦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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