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순신 제독의 유언 戰方急 愼勿言我死!! (0) |
관리자 | 2020.11.18 |
이순신 제독의 유언 戰方急 愼勿言我死!!1598년 11월 19일. 새벽에 공이 한창 싸움을 독려하고있었는데, 한 순간 지나가는 탄환에 맞았다. "싸움이 급하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마라(戰方急 愼勿言我死)." 이 말을 마치자 공은 세상을 떠나시었다. 이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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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독부를 방문하여 위로연을 베풀고..... (0) |
관리자 | 2020.11.09 |
도독부를 방문하여 위로연을 베풀고.....1598년 11월 8일 (乙丑). 도독부를 방문하여 위로연을 베풀고 어두워서 돌아왔다. 조금 있다가 도독(陳璘)이 보자고 청하므로 곧 갔더니, 순천 왜교(倭橋 : 승주군 해룡면 신성리)의 적들이 이달 초 10일 사이에 진을 철수하여 달아나려 한다는 기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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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수군기지 고하도 프로젝트!! (0) |
관리자 | 2020.11.01 |
조선수군기지 고하도 프로젝트!!1597년11월2일(己丑). 흐리다. 우수사(金億秋)의 전선이 바람에 떠내려가다가 바위에 걸려 깨어졌다고하니, 매우 통분한 일이다. 병선 담당 군관 당언량(唐彦良)에게 곤장 80대를 쳤다. 선창에 내려가앉아서 다리 놓는 것을 감독하였다. 그 길로 새로 집 짓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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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천 왜성 전투! (0) |
관리자 | 2020.10.18 |
잊혀진 사천 왜성 전투!감찰어사 진효(陳效)가 황제에게 올린 글은 이러하였다. (前略)총병 동일원(董一元)은 싸움판에서 규율을 거듭 강조하지 않았으며, 적을 깔보고 견고한 성을 쳤으니 만전을 기하는데 있어서 매우 큰 실책을 범했으며, 군량과 무기를 전부적에게 넘겨주었고 군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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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痛哭)"이란 두 글자가 씌어 있었다. (0) |
관리자 | 2020.10.12 |
통곡(痛哭)"이란 두 글자가 씌어 있었다.난중일기 1597년10월14일(辛未). (前略)저녁에 어떤 사람이 천안으로부터 와서 집안 편지를 전해 주었는데, 열어 보기도 전에 뼈와 살이 떨리고 심기가 혼란해졌다. 겉봉을 뜯어내고 그 속의 편지봉투를 보니 겉에 열의 글씨가 보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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