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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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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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순신 (0)
관리자 | 2021.10.11
시인 이순신  무제 육운(無題 六韻)蕭蕭風雨夜(소소풍우야) 비바람 부슬부슬 흩뿌리는 밤耿耿佛寐時(경경불매시) 온갖 생각에 잠 못 이루고懷痛如摧膽(회통여최담) 쓸개 찢기듯 이 가슴 아프고傷心似割肌(상심사할기) 살을 에듯 이 마음 쓰리네.山河猶帶慘(산하유대참) 강산은 참혹한 꼴 그대로이
어머님과의 마지막 일주일....  (0)
관리자 | 2021.10.04
어머님과의 마지막 일주일....  1596년10월3일(丙寅).  맑음.  새벽에 배를 돌려 어머니를 모시고 일행들과 함께 배를 타고 본영[여수]으로 돌아와서 종일토록 즐겁게 모시니 참으로 다행이었다. 흥양현감이 술을 가지고 왔다. 1596년10월7일(庚午).  맑고
고향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0)
관리자 | 2021.09.28
고향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1598년 11월 18일전사한 이순신의 유해(遺骸)는맨 처음 남해 충렬사 뒤편에 모셨다가1598년 11월 (前略)조선 수군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뭉치며1,500여 호 피란민들이 살아가도록 둔전을 경영했던고금도, 수군을 다시 일으킨 고금도에80일간 봉안했다.1598년 11월 30일
이덕형이 경험한 이순신의 능력과 인품! (0)
관리자 | 2021.09.13
이덕형이 경험한 이순신의 능력과 인품!  선조실록 (1598. 12. 7. 戊午)좌의정 이덕형(李德馨)의 장계는 이러하였다. 이순신(李舜臣)이란 사람을 신은 그 전에는 얼굴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 번쯤 서신 왕래를 한 것만 가지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전날에 다만 원균
이순신의 최후 - 노량해전 (0)
관리자 | 2021.09.06
이순신의 최후 - 노량해전이충무공 행록(行錄) (1598년 11월 19일) - (前略) -새벽에 공이 한창 싸움을 독려하고 있을 때 지나가는 탄환에 맞았다. "싸움이 한창 급하다.내가 죽었다는 말을 내지 마라. (戰方急 愼勿言我死)" 이 말을 마치자 공은 세상을 떠나셨다. 이 때에 공의 맏아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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