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염초 제조 기술자 군관 정로위 이봉수..... (0) |
관리자 | 2022.06.26 |
염초 제조 기술자 군관 정로위 이봉수.....1592년 2월 4일(乙未). 맑다.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본 후 북봉(北峯)의 봉화대 쌓은 곳으로 올라가 보니 축대 자리가 아주 좋아서 절대로 무너지지않을 것 같다. 이봉수가 부지런히 일했음을 알겠다.하루 종일 관망하다가 해질 무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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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룡이 반대하여 말하기를...... (0) |
관리자 | 2022.06.20 |
이운룡이 반대하여 말하기를......(前略)....."장군에게 나라의 중대한 책임을 맡긴이상 응당 담당 지역 안에서 죽어야 할 것이요.이곳은 바로 호서와 호남으로 통하는 목구멍과도같아서 이곳을 잃으면 호서와 호남이 위험하게 될 것이오. 지금 우리 군사들이 흩어졌지만 그래도모을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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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승병들이여! 일어서시오! (0) |
관리자 | 2022.06.12 |
조선의 승병들이여! 일어서시오!
"아, 조국의 운명이 위태롭도다. 극악무도한 적도가
하늘의 이치를 거슬러 함선 수 천척으로 바다를
건너니 그 독기가 조선 천지에 가득한지라 ...(中略)
조선의 승병들이여! 일어서시오! 중생을 대신해
고통 받는 바 곧 보살의 할 바요, 나아갈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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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鄧) 총병이 전사하였으니 절통하다..... (0) |
관리자 | 2022.06.07 |
등(鄧) 총병이 전사하였으니 절통하다.....선조실록 (1598. 11.26. 丁未)(前略)..... 더구나 등(鄧) 총병이 우리나라 일로 해서 만 리 변방에 와서 바다에서 힘껏 싸우다가 불행하게도 전사하였으니 절통한 마음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後略)(前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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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리더의 고뇌..... (0) |
관리자 | 2022.05.29 |
고독한 리더의 고뇌.....1595년7월1일(壬申). 잠깐 비가 왔다. 국기일이어서(인종의 제사날) 공무를 보지 않았다. 혼자 누대에 기대어서 나라의 형세를 생각하니, 위태롭기가 아침이슬과 같은데 안으로는 정책을 결정할만한 동량(棟樑) 같은 인재가 없고, 밖으로는 나라를 바로 잡을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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