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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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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에서의 반목과 갈등..... (0)
관리자 | 2022.11.20
최전선에서의 반목과 갈등.......1595년 2월 27일(庚午).  한식날이다.  맑다. 원균(元均)이 포구에서 후임자와 교대하였는데,새 경상우수사 배설(裵楔)이 이리로 왔다. (원균에게)교서에 숙배를 올리라고 했더니 불만스러워 하는기색이 많아서 두 번 세 번 타일러
현자는 역사에서 배우고..... (0)
관리자 | 2022.11.13
현자는 역사에서 배우고.....1598년 10월 6일(戊午).  맑다.  서풍이 세게 불었다. 도원수(權慄)가 군관을 보내어 편지를 전하기를 ,유 제독(劉綎)이 달아나려고 한다고 하였다.  통분,통분할 일이다.  나라의 일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리더는 늘 준비하고 있어야..... (0)
관리자 | 2022.11.06
리더는 늘 준비하고 있어야.....1597년6월24일(癸未).  이 날은 입추이다.  새벽안개가사방에 자욱하여 골짜기 안을  분간할 수 없었다. 아침에수사 권언경(權彦卿, 권준)의 종 세공(世功)과 감손(甘孫)이와서 무밭의 일을 고했다.  또 생원(生
제2차 당항포해전!!.... (0)
관리자 | 2022.10.30
제2차 당항포해전!!1594년3월5일(癸未).  맑다.  겸사복(兼司㒒: 윤붕尹鵬)을당항포로 보내어 적선을 불태웠는지 탐문케 하였더니,우 조방장 어영담이 보고하기를, 적들이 우리 군사들의위엄을 겁내어 밤을 타고 도망가 버렸으므로 빈 배 17척을남김없이 불태웠다고 하였으며,
군량미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경제 전쟁..... (0)
관리자 | 2022.10.23
군량미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경제 전쟁.....- 유성룡이 선조에게 올린 보고서 -마초가 완전히 없어져 공급될 수 없고, 길옆 들판은 왜병들이모두 불을 질러 사방의 산이 깡그리 불타 한 치의 풀도 남기지않았습니다. 파주 경내가 더욱 심하여 100리 안에는 촌락이없습니다. 그 참혹함을 눈뜨고 차마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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