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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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수군의 원혼(寃魂)- (2011. 06. 27) (0)
관리자 | 2011.06.28
조선수군의 원혼(寃魂) 나는 파도에 떠다니는 이름없는 조선의 수군이다. 왜놈의 총탄을 피하지 못하고 한 많은 나의 목숨은 전쟁에서 벗어났다. 출렁이는 바다에 누워 조상님들께 대성통곡하며 큰절을 올리는데 두 눈이 시뻘건 조선 수군의 긴 갈고리에 걸려 목이 베어지고, 나는 한 번 더 바
사랑의 리더십 (2011. 06. 20) (0)
관리자 | 2011.06.20
사랑의 리더십 1595년6월18일(己未). 비가 오다가 개었다가 하였다. 진주 유생 유기룡(柳起龍)과 하응문(河應文)이 양식을 대어주기를 청하였다. 쌀 5섬을 받아갔다. 늦게 박 조방장(朴宗男)과 함께 활 15순을 쏘았다. 1595년6월20일(辛酉). 개었다 비가
솔선수범(率先垂範) - (2011. 6. 13) (0)
관리자 | 2011.06.15
솔선수범(率先垂範) 이순신이 전투하던 때의 일이다. 앞서서 싸움을 독려하던 그가 총알을 맞았다. 피가 어깨에서 발꿈치까지 흘러 내렸지만 그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싸움이 끝난 뒤에야 비로서 박힌 총알을 빼내었다. 칼로 살을 가르고 두세 치나 박힌 총알을 빼내는 동안 곁
남들이 알 까봐 두려워하였다. (2011.5.30) (0)
관리자 | 2011.05.30
남들이 알 까봐 두려워하였다. 1593년5월30일(癸未). 종일 비, 비, 오후4시경(申時)에 잠깐 개었다가 다시 비가 왔다. 남해 현령 기효근(寄孝槿)의 배가 나의 배 옆에 대어 있었는데, 그 배에다 젊은 여자를 싣고서는 남들이 알 까봐 두려워하였다.가소로운 짓이다. 이처럼
옥포파왜병장의 도착 (2011.5.23) (0)
관리자 | 2011.05.23
옥포파왜병장의 도착 승첩한 이순신에게 품계를 올려 주라.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수군을 동원하여 타도까지 깊숙이 들어가 적선 40여 척을 격파하고 왜적의 목을 베었으며 빼앗겼던 물건을 도로 찾은 것이 매우 많았다. 비변사에서 표창을 하자고 청하니, 임금이 품계(品階)를 올려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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