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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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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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등청정에게 사로잡힌 두 왕자들! (0)
관리자 | 2012.07.30
가등청정에게 사로잡힌 두 왕자들! 선조수정실록 (1592년 7월) 왜적의 장수 청정(淸正)이 북도로 쳐들어갔다. 회령 사람들이 배반하여 두 왕자를 붙잡았으며, 여러 신하들이 투항 하였다. 관북과 관남이 다 적에게 함락 되었다. (중략) 이튿날에 지방 관리인 진무(鎭撫) 국경인(鞠景仁)이 무리를 모아 가지
신뢰는 리더의 생명이다 (0)
관리자 | 2012.07.23
신뢰는 리더의 생명이다. 견내량에서 왜적을 쳐부순 장계(1592. 7. 15) - 前略 – 그래서 본도 우수사와 모이기로 약속하고, 7월4일 저녁에 약속한 장소에 도착하였으며, 7월5일에는 서로 전략을 상의한 후, 7월6일에는 수군을 거느리고 일제히 출발하였습니다.
부활하는 수군통제영 (0)
관리자 | 2012.07.16
부활하는 수군통제영1597년10월29일(丙戌). 맑음. 새벽2시경에 첫 나팔을 불고 출항하여 목포로 향하는데 벌써부터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고 동풍이 약간 불었다. 목포에 이르렀다가 보화도(지금의 고하도)로 옮겨 정박하니, 서북풍을 막을 만하고 배를 감추기에 아주 적합했다. 그래서 육지로 내려 섬 안을
정의란 무엇인가? (0)
관리자 | 2012.07.09
정의란 무엇인가? 1597년7월7일(丙申). 맑다. 오늘 칠석(七夕)을 맞으니 슬프고 그리움을 어찌 다 말하랴. 꿈에 원공(元均)과 만났는데, 내가 원공의 윗자리에 앉아 밥상을 받는데, 원공이 기쁜 기색을 띠는 것 같았다. 무슨 징조인지 모르겠다. 박영남(朴永男)이 한산도로부터 왔는데, 그 주장(主將:
고독하고 고독한 장군! (2012. 07. 02) (0)
관리자 | 2012.07.07
고독하고 고독한 장군! 1595년7월1일(壬申). 잠깐 비가 내렸다. 나라제삿날(인종의 제사) 이라 공무를 보지 않았다. 혼자 다락에 기대어 나라의 정세를 생각 하니, 위태롭기가 아침이슬과 같다. 안으로는 정책을 결정할만한 재목 같은 인재가 없고, 밖으로는 나라를 바로잡을 주춧돌 같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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