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귀국보고의 진실! (0) |
관리자 | 2013.09.29 |
귀국보고의 진실!황윤길이 부산으로 돌아오자 일본의 정세를 시급히 보고하며"반드시 병화(兵禍)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윽고 복명(復命)할 때, 임금께서 불러 보시고 물으시니 황윤길은 그전의말대로 대답했고, 김성일은 "신(臣)은 그러한 정세가 있는 것을보지 못했습니다."라고 |
|
격군들의 호소! (0) |
관리자 | 2013.09.22 |
전공 표창에서 소외된 격군들의 호소!- 선조실록 1596년9월24일(乙巳) - 이정형(李廷馨)이 말했다." 신이 지시를 받들고 영남으로 갔을 때 한산도 수군들이 있는 곳에도착하니 배를 부리는 군사들이 찾아와서 호소하기를 "애초에 적과마주쳤을 때 배를 앞으로 뒤로 몰 |
|
정유년 추석날 밤! (0) |
관리자 | 2013.09.15 |
정유년 추석날 밤!1597년8월15일(癸酉). 비. 비. 늦게 개었다. 열선루(列仙樓)위에나와 앉아 있으니 선전관 박천봉(朴天鳳)이 유서(諭書)를 가지고왔다. 그것은 8월7일에 발행한 것이었다. 곧 받았다는 장계를 작성하였다. 보성의 군기를 점 |
|
정철(正鐵)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 (0) |
관리자 | 2013.09.08 |
정철(正鐵) 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1593년9월14일(乙丑). 맑다. 정철(正鐵) 총통은 전쟁에 가장 긴요한 것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만드는 법을 알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제 온갖 연구를 거듭하여 조총(鳥銃)을 만들어낼 수 있게 |
|
충무공의 詩, 무제(無題) (0) |
관리자 | 2013.09.01 |
무제(無題)蕭蕭風雨夜(소소풍우야) 비바람 부슬부슬 흩뿌리는 밤耿耿佛寐時(경경불매시) 온갖 생각에 잠 못 이루고懷痛如최膽(회통여최담) 쓸개 찢기듯 이 가슴 아프고傷心似割肌(상심사 |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