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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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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답을 찾다. (0)
관리자 | 2014.05.28
역사에서 답을 찾다.1596년5월25일(辛卯).  비가 계속 내렸다.  저녁 내내 홀로수루 위에 앉아 있으니, 온갖 생각이 다 떠오른다.  우리나라 역사를 읽어보니 개탄스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무재(武才)등이 만든 화살로 흰 굽에 톱질을 넣은 것이 1천개, 흰 굽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0)
관리자 | 2014.05.18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1593년5월20일(癸酉).  맑음.  새벽에 대금산 척후병이 와서 보고하는데 역시 영등포의 척후병과 같았다.  늦게 순천부사가 오고 소비포 권관도 왔다.  오후에 척후병이 와서 보고하여말하기를, "왜선은 보이지 않는다"고
행정 및 관리능력의 부재를 드러낸 조정! (0)
관리자 | 2014.05.11
행정 및 관리능력의 부재를 드러낸 조정!선조실록 1592. 5. 11(庚午).- 비변사에서 건의 하였다.  "군사는 오랫동안 쓰지 않으면 예기(銳氣)가 차츰꺽이는 법입니다.  도원수가 대 병력을 가지고도 강 위에서 지키고 앉아 있는 지가 여러 날이 되었는데, 박성립(朴成立) 등을 참수하
미투리 한 켤레를 바쳤으나........ (0)
관리자 | 2014.05.06
미투리 한 켤레를 바쳤으나..... 1597년5월7일(丁酉).  맑음.  아침에 정혜사(定惠寺)의 중 덕수(德修)가 와서 미투리 한 켤레를 바쳤으나 거절하고받지 않았다.  두세번 드나들며 청하기에 그 값을 주어 보내고 미투리는 바로 정원명(鄭元溟)에게 주었다.  늦게송
허둥지둥 세자로 책봉되는 광해군! (0)
관리자 | 2014.04.28
허둥지둥 세자로 책봉되는 광해군![선조수정실록, 1592년4월]임금이 서쪽으로 피난가기로 결정하자 대신들이 접견하러 들어가서 세자를 세워 사람들의 마음을 붙들어 놓자고 청하였다.(후략)[선조실록, 1592. 4. 28(丁巳)] 임금이 말하기를 "나라가 이렇게 위태로우니 더 이상 그대로나갈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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