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8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살아날 길이 생겼다. (0) |
관리자 | 2014.08.10 |
살아날 길이 생겼다.정유년 8월6일옥과(玉果)땅에 이르니 순천(順天), 낙안(樂安)의 피난하는사람들이 길에 가득히 쓰러져 있으며 남녀가 서로 부축하며갔다. 그 참혹한 모습은 차마 볼 수 없었다. 울부짖고 곡하며말하기를 사또(使相)가 다시 오셨으니 우리들은 살아날 길이생겼다." 고 하였다.- 현충사 발간[ |
|
믿을 것은 민심뿐인데, 민심이 흩어지고서야.... (0) |
관리자 | 2014.08.03 |
믿을 것은 민심뿐인데, 민심이 흩어지고서야....선조실록 (1597. 8. 7.乙丑)사간원에서 건의하였다. -(前略) -전하께서는 수군이 한 번 패했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포기하고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입니까? 적정이 아무리급하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깊이 들어오지 않은 이상 응당임금과 신하 상하가 힘을 |
|
이순신의 출신 배경. (0) |
관리자 | 2014.07.27 |
이순신의 출신배경이변(李邊)은 성품이 엄하고 곧아서 관장(官長)의 뜻에구차하게 같이하지 아니하였다. 일찍이 이조참의가되어 무릇 주의(注擬)할 때 반드시 먼저 큰 소리로 말하기를,"참의도 역시 이조의 당상관인데,사람을 잘못 쓰면 어찌 홀로죄를 면할 수 있겠는가?" 하며,논의에서 꺼리거나 피하는바가 없었다. |
|
선전관 김식의 보고서! (0) |
관리자 | 2014.07.20 |
선전관 김식의 보고서!-선조실록 (1597. 7. 22(辛亥) -선전관 김식(金軾)이 한산도의 사정을 알아 가지고 돌아와서서면으로 보고 하였다."15일 밤2경(밤 10시경)에 왜적의 배 5~6척이 불의에 야습하여우리나라의 전선4척에 불을 질러 다 불타고 침몰되었습니다.- (중략) -신은 통제사 원균과 순 |
|
원균을 위한 변명! (0) |
관리자 | 2014.07.13 |
원균을 위한 변명!조야첨재(朝野僉載)에서......왜적이 수군을 습격하자 통제사 원균이 싸우다가 패하여죽었다. 원균이 이순신을 대신하자 전날의 모든 제도를 다변경하고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제멋데로 처리하니 병졸들이분하게 여기고 원망했다. 술을 즐기고 취하면 성만 내며형벌에 법도가 없으므로 호령이 시행되 |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