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21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0) |
관리자 | 2014.08.31 |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1597년9월1일(戊子). 맑다. 점세(占世)가 탐라(耽羅 : 濟州)로부터 소 다섯 마리를 특별히 싣고 나와서 바쳤다.1597년9월2일(己丑). 맑다. 이날 새벽에 배설(裵楔)이 도망을 갔다.- 박기봉 편역 [충무공 이순신 전서] - 에서 발췌배설이 도망을 갔다. 이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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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위급해지자 도망치기에 바쁜 관리들..... (0) |
관리자 | 2014.08.24 |
나라가 위급해지자 도망치기에 바쁜 관리들....선조실록 1597. 8. 27(乙酉).비변사에서 건의 하였다."나라 일이 몹시 위급함에도 불구하고 안팎의 관리들 가운데는밤중에 꼬리를 물고 달아나서 제 목숨이나 건져보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신하로서의 의리가 전혀 없습니다. 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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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와 전진! (0) |
관리자 | 2014.08.19 |
후퇴와 전진!8월18일이순신은 맨손으로 행군하면서자진 동참한 장병들과 장흥 회령포에 도착하여칠천량 패전 때 도주하여 살아남았던경상우수사 배설(裵楔)이 숨겨 놓은 전함 12척을 인수했다.조선 수군의 함대 182척 위용이어찌하여 이토록 초라한 몰골이 되었는가?이순신의 평생 좌우명,"일심충효(一心忠孝)!"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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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 길이 생겼다. (0) |
관리자 | 2014.08.10 |
살아날 길이 생겼다.정유년 8월6일옥과(玉果)땅에 이르니 순천(順天), 낙안(樂安)의 피난하는사람들이 길에 가득히 쓰러져 있으며 남녀가 서로 부축하며갔다. 그 참혹한 모습은 차마 볼 수 없었다. 울부짖고 곡하며말하기를 사또(使相)가 다시 오셨으니 우리들은 살아날 길이생겼다." 고 하였다.- 현충사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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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것은 민심뿐인데, 민심이 흩어지고서야.... (0) |
관리자 | 2014.08.03 |
믿을 것은 민심뿐인데, 민심이 흩어지고서야....선조실록 (1597. 8. 7.乙丑)사간원에서 건의하였다. -(前略) -전하께서는 수군이 한 번 패했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포기하고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입니까? 적정이 아무리급하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깊이 들어오지 않은 이상 응당임금과 신하 상하가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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