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실천하는 이순신 포럼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 리더쉽

734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검색하기

more

전사냐 자살이냐.....

관리자 | 2025.08.10
more

전사냐 자살이냐.....진린 도독이 이순신에게 보낸 편지...내가 밤이면 천문을 보고 낮이면 사람의 일을 살펴왔는데, 동방에 대장 별이 희미해져 가니 멀지 않아 공(公)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공이 어찌 이를 모를 리 있겠습니까? 그런데도어찌하여 무후(武候 : 제갈량)의 예방하는 법을 쓰지 않으십니까?진린 도독에게 답하는 글...저는 충성이 무후(武候)만 못하고, 덕망이 무후만 못하고, 재주가 무후만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0)
관리자 | 2025.08.04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三尺誓天 山河動色 삼척서천 산하동색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강산이 떨고,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도다.-  이순신의 어록  -  에서 발췌충무공 이순신이 지녔던 환도(장검)에 새겨진
고금도에서 왜적을 무찌른 장계..... (0)
관리자 | 2025.07.27
고금도에서 왜적을 무찌른 장계....통제사 이순신이 급보를 올렸다. "얼마 전 바다 가운데서싸움을 할 때 우리 군사가 일제히 충통을 쏘아 적의 배를쳐부수자 적의 시체가 바다에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급박한상황이어서 모두 갈고리로 끌어올려 목을 베지는 못하고단지 70여 명의 머리만 잘랐습니다.명나라 군사는
이순신의 진정성!..... (0)
관리자 | 2025.07.20
이순신의 진정성!.....1594년 3월 23일 (申丑).  맑음.몸이 여전히 불편하였다. 방답첨사(李純信), 흥양현감(배홍립),조방장(어영담)이 와서 만났다. 견내량이 미역 53동을 캐어왔다.발포 만호(황정록)도 와서 만났다.1594년 3월 24일(壬寅).  맑음.몸이 조금 나아진 것
벽파진에서의 뜨거운 결심..... (0)
관리자 | 2025.07.13
벽파진에서의 뜨거운 결심.....조선 수군은 패배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전멸할 것이며, 그러므로 이곳 명량의 바다는 조선수군의 무덤이 될 것이다.적이 그렇게 믿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아군들도 우리 조선수군의 패배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지난 6년간수많은 부하들을 전장에

1   2   3   4   5   6   7   8   9   10